티스토리 운영자가 구글 블로그에 2차 도메인 연결하는 법
티스토리 운영자가 구글 블로그를 개설하고 기존에 사용중인 가비아를 구글 블로그의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(Blogger) 양쪽에서 동시에 메인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.
대신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.
대신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.
방법 1. 티스토리 연결을 끊고 구글 블로그로 이전
현재 티스토리에 연결된 도메인을 아예 구글 블로그로 옮기는 방식입니다.가비아 설정 변경: 가비아 DNS 관리 툴에서 기존 티스토리 관련 레코드(CNAME 또는 IP 주소)를 삭제합니다.
구글 블로그 설정: 구글 블로그 관리 화면의 [설정] > [맞춤 도메인]에서 내 도메인을 입력합니다.
DNS 레코드 업데이트: 구글이 제시하는 두 개의 CNAME 레코드를 가비아 DNS 설정에 입력합니다.
방법 2. 서브 도메인을 활용해 양쪽 모두 사용 추천
도메인은 하나지만, 앞의 주소를 다르게 해서 둘 다 운영하는 방식입니다. (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.)
티스토리: www.example.com 또는 example.com (기존 유지)
구글 블로그: google.example.com (새로 생성)
티스토리: www.example.com 또는 example.com (기존 유지)
구글 블로그: google.example.com (새로 생성)
구글 블로그(Blogger) 2차 도메인 연결 단계
구글 블로그를 www가 붙은 주소(예: www.yourdomain.com)로 연결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1단계: 구글 블로그에서 도메인 입력
구글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의 [설정] 메뉴로 이동합니다.
[게시] 섹션에서 **[맞춤 도메인]**을 클릭합니다.
사용하려는 도메인 주소(예: www.yourdomain.com)를 입력하고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.
이때 **"도메인의 권한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"**라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두 개의 CNAME 레코드 정보가 나타납니다. (이 정보를 메모해 두세요.)
구글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의 [설정] 메뉴로 이동합니다.
[게시] 섹션에서 **[맞춤 도메인]**을 클릭합니다.
사용하려는 도메인 주소(예: www.yourdomain.com)를 입력하고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.
이때 **"도메인의 권한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"**라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두 개의 CNAME 레코드 정보가 나타납니다. (이 정보를 메모해 두세요.)
2단계: 가비아 DNS 설정
가비아 로그인 후 **[My가비아] > [DNS 관리툴]**로 들어갑니다.
해당 도메인을 선택하고 **[DNS 설정]**을 클릭합니다.
**[레코드 수정]**을 눌러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.
첫 번째 CNAME: 호스트 www, 값 ghs.google.com 입력
두 번째 CNAME: 구글 블로그 오류 메시지에 표시된 고유값(보안 토큰) 입력
(선택 사항) 구글의 A 레코드(IP) 4개를 추가하여 루트 도메인(www 없는 주소)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.
가비아 로그인 후 **[My가비아] > [DNS 관리툴]**로 들어갑니다.
해당 도메인을 선택하고 **[DNS 설정]**을 클릭합니다.
**[레코드 수정]**을 눌러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.
첫 번째 CNAME: 호스트 www, 값 ghs.google.com 입력
두 번째 CNAME: 구글 블로그 오류 메시지에 표시된 고유값(보안 토큰) 입력
(선택 사항) 구글의 A 레코드(IP) 4개를 추가하여 루트 도메인(www 없는 주소)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.
3단계: 연결 확인 및 HTTPS 설정
가비아 설정 후 약 10분~1시간 뒤에 구글 블로그에서 다시 [저장]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등록됩니다.
등록 완료 후 [HTTPS 가용성] 항목을 반드시 **'예'**로 체크해야 보안 접속이 가능합니다.
가비아 설정 후 약 10분~1시간 뒤에 구글 블로그에서 다시 [저장]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등록됩니다.
등록 완료 후 [HTTPS 가용성] 항목을 반드시 **'예'**로 체크해야 보안 접속이 가능합니다.
주의사항: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던 도메인을 구글로 옮길 경우, 기존 티스토리 글로 연결되던 검색 엔진의 링크들이 모두 깨지게 됩니다(404 에러). 따라서 기존 티스토리의 유입이 중요하다면 **방법 2(서브 도메인)**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4단계: 애드센스(AdSense) 광고 설정 (추가 승인 불필요)
메인 도메인(yourdomain.com)이 이미 승인된 상태이므로, 서브 도메인인 blog.yourdomain.com에는 별도 심사 없이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.
애드센스 홈페이지: [사이트] 메뉴에서 yourdomain.com을 클릭한 후 **[세부정보 표시]**를 누릅니다.
**[하위 도메인 추가]**를 클릭하여 blog.yourdomain.com을 입력하고 추가합니다.
광고 코드 삽입: 구글 블로그의 **[테마] > [HTML 편집]**에서 <head> 섹션에 기존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넣습니다.
💡 요약 및 팁
동시 운영 원리: 도메인 하나를 반으로 쪼개서(www는 티스토리로, blog는 구글블로그로) 사용하는 방식입니다.
검색 최적화(SEO): 각각의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따로 등록해주어야 합니다. (티스토리는 www.ourdomain.com 등록, 구글 블로그는 blog.ourdomain.com 등록)
티스토리 설정 유지: 현재 사용 중인 티스토리 설정은 전혀 변경할 필요가 없으므로 기존 방문자 유입에 지장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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